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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2

자궁경부암 ::좌훈하자 모두들,여성분들 주목! 좌훈하자 모두들, 나의 건강 얘기보다 사람들이 관심있는 건강관리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다. (나중에 궁금한 사람이 생긴다면 따로 두번째 이야기를 적어야 겠다) 우선 나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자궁경부 0기암 환자이다. 자궁경부암은 암이 많이 진행이 되지 않았다면, 통증이 없어서 사실 일찍 알기가 힘들다 나는 나라에서 2년마다 무료검진할 수 있는 종이를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어 찜찜한 마음에 병원에 진료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고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기로 하였는데 나아질 기미 없이 점점 나빠졌다. cn1에서 암이 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예외였나보다. 이형성증 이야기를 듣고 거의 1년안에 상피내암까지 도달하였으니,, 결국 나는 원추절제술을 했다. 여러분도 병원.. 2020. 10. 15.
첫번째, 나의 몸 상태는 ? 3번째 글을 올리는 날이다,,작심삼일이 아니기를 바란다:-)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은 손톱이 아닌 나의 전반적인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우선 나는 20대 후반에 암환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정말정말 천운으로 1기가 아닌 0기 암이다나의 암종류는 '자궁경부암' 미신이긴 하지만 엄마께선 연초에 한해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가면항상 딸은 건강을 챙기라고 특히 ! 매년 말씀해주시는 걸 들었다고 한다.엄마께 ' 늘 끊임없이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었다. 그래서 인지 캐나다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해에 2년마다 홀짝으로 무료 검진을 해주는 종이가 날아왔는데'언제가 가기는 가야지,,,' 하며 생각 하고 있었는데 검진시기가 끝나가는 연말에 유독 그 종이가 자꾸.. 2020. 10. 14.